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3:29: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 영남권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구축 본격화 `미래 도시전략으로 확장`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8월 07일
↑↑ 왼쪽부터 박수진 포항공과대학교 연구처장, 김재영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포항시장,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송인호 한동대학교 부총장.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7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통합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예술기술융합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을 연결해 영남권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기술융합은 예술가와 과학자, 기술자, 기업이 AI, 미디어, 로봇, 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와 공연은 물론 산업과 창업으로까지 확장하는 융합형 문화예술 분야다.

포항은 철강산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한동대학교 등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 해양·산업도시의 고유한 역사와 장소성을 함께 갖춘 도시로, 포항문화재단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예술기술융합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포항문화재단을 비롯해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예술기술융합 창작·제작 및 연구 ▲예술가와 과학자·기술자 간 협업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교류 및 작품 유통 ▲공동사업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문화정책과 예술기획, 과학기술, 산업기술, 교육, 국제교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항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추진단도 이날 공식 출범했다. 추진단은 플랫폼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문화정책 및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중간공유회에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창작팀이 포항의 산업과 해양, 환경,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예술기술융합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6 포항융합예술주간 제6의 섬’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문화재단은 이번 협약과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포항을 영남권 예술기술융합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중장기 계획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국내 예술기술융합 분야는 수도권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기반이 형성돼 있는 만큼, 영남권 과학기술과 산업 역량을 대표하는 포항이 새로운 권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문화산업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의 과학기술과 예술을 연결해 청년이 머물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영남권 예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8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버스 종점을 모셔 온 사람들..
육십 년 전 서울에는 시내버스 종점이 곳곳에 있었다. 종점은 땅..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집은 누가 갖든 집이다(총량의 법칙)..
나는 경제학을 배운 사람이 아니다. 다만 사십 년을 땅 사고 집.. 
<유수빈 변호사 칼럼> 53-말과 차별도 아동학대다! 정서학대를 인정한 판례들..
정서학대는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어 가장 판단이 어려운 영역입니.. 
[기고]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19주년을 맞이하며..
국가보훈부는 2007년 8월 5일 이동보훈복지사업 정책브랜드 보.. 
<유수빈 변호사 칼럼> 52-같은 아동학대 사건이 형사재판과 가정법원으로 갈리는 이유..
“형사처벌을 받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절차로 가는 겁니까.”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5,736
오늘 방문자 수 : 25,372
총 방문자 수 : 92,371,245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