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스터)꿈나무_새린이_육성_프로그램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성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3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새린이 육성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했다.
‘새린이’는 ‘새마을’과 ‘어린이’를 결합한 말로, 꿈나무 새린이 육성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근면·자조·협동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마련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핵심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미션과 협동 문제 해결 활동에 참여하며 새마을정신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새마을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역할을 나누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팀 빌딩활동과 공동체 미션게임에 참여했으며, 부모 세대가 어린 시절 즐겼던 놀이도 함께 체험했다.
특히,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를 친구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 공동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과 테마촌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발전 과정과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새마을운동 관련 영상도 시청했다.
새마을 의상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날 배운 새마을정신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성주 지역 어린이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7월 30일 청송, 7월 31일 상주, 8월 5일 칠곡, 8월 13일 영덕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도내 5개 지역의 초등학생 213명이 참여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마을정신을 과거의 역사로만 여기지 않고, 친구를 배려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속 실천 가치로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경험한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학교와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