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전 11:12: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용강동,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승덕)에서는 지난 6일(일) 이른 아침 7시부터 600여평의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였다.



지난 3월 중순에 용강동 다불마을 소재의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이날 20여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감자수확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수확한 50여상자/20㎏의 감자는 용강동 관내 17개소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CBN 뉴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관내 주요 환경취약지에 대한 생활 쓰레기 수거활동을 비롯하여 소금강산 일원의 자연보호활동,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단체이다.



안승덕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휴경지에 감자를 심어 경로당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많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감자를 전달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진오 용강동장은 바쁜 생업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금쪽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감자수확에 여념이 없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동의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애정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11,213
총 방문자 수 : 85,587,73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