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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용강동,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승덕)에서는 지난 6일(일) 이른 아침 7시부터 600여평의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였다.



지난 3월 중순에 용강동 다불마을 소재의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이날 20여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감자수확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수확한 50여상자/20㎏의 감자는 용강동 관내 17개소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CBN 뉴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관내 주요 환경취약지에 대한 생활 쓰레기 수거활동을 비롯하여 소금강산 일원의 자연보호활동,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단체이다.



안승덕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휴경지에 감자를 심어 경로당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많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감자를 전달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진오 용강동장은 바쁜 생업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금쪽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감자수확에 여념이 없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동의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애정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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