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17 오전 08:12: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교육

경상북도 ‘교실로 온 K(케이)-과학자’ 순회 특강

- 청도 이서고서 김무환 교수 강연, 산업혁명과 청소년 미래 역량 짚어 -
- 최고 석학과의 만남, 청소년 꿈과 진로 설계 돕는 실질적 멘토링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7월 15일
↑↑ 교실로_온_K-과학자_김무환교수_특강(청도_이서고)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청도 이서고등학교에서 K(케이)-과학자 김무환 교수를 초청해 ‘산업 혁명과 우리의 미래: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나?’를 주제로 찾아가는 과학 강연을 개최했다.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이번 특강은,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현재 28개 학교에서 운영이 확정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과학 지식을 넘어 미래에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깊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힘든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와 교실에서 마주 앉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고, 과학 분야에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위촉한 ‘K(케이)-과학자’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 첫 포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4월 10일 포항 동성고등학교에서는 김오룡 교수가 단상에 올라 ‘뇌 수술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의학의 변천사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5월 27일 경주 문화고등학교에서는 안교한 교수가 ‘항체와 맞춤 신약(ADC)’, 7월 9일 포항 창포중학교에서는 안교한 교수가 ‘발광과 생명현상 연구’라는 주제로 릴레이 과학 특강이 이어졌으며, 특강을 들은 학생들은“강의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등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교실로 온 K(케이)-과학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석학들의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주거와 연구 공간을 결합한 ‘K(케이)-과학자마을’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케이)-과학자들이 안정적인 연구 활동에 전념하는 동시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후학 양성과 기업 기술 지원 등 ‘지역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구광모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경북의 청소년들이 한층 더 넓은 과학적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강연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 중심의 미래 혁신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K(케이)-과학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7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지산그룹회장 한주식] 염소 목장의 복리(複利)..
내가 염소 목장을 하게 된 사연은 이렇다. 대학 수의과 입시에 ..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APEC의 성공! 이제는 아태 AI센터로 이어져야 한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진..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낡는 것과 남는 것..
공장을 하나 지어 삼십 년을 굴려 보면, 회계장부가 정직하게 말..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양조장에서 데이터센터까지..
돈은 누가 먹이나, 소는 누가 먹이나. 시대마다 그 답이 달랐.. 
음주운전 보다 치명적인 과속! 마음의 여유를 갖자!..
우리는 보통 도로위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으로 ‘음주운전’을 손꼽..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285
오늘 방문자 수 : 27,154
총 방문자 수 : 91,852,884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