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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름 대표 명소 `동궁과 월지 연꽃 활짝` 관광객 발길 이어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7월 07일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흰 연꽃과 연분홍 연꽃이 활짝 피어나 한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맞은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 일원에 조성된 연꽃단지에서 흰 연꽃과 연분홍 연꽃이 잇따라 피어나며 한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연꽃단지는 넓게 펼쳐진 연못을 가득 메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연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활짝 핀 꽃과 봉오리가 어우러져 당분간 더욱 풍성한 여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곳곳에 조성된 산책로와 정자에서는 연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연꽃단지와 주변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취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내 정자에서 바라본 연꽃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여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초록빛 연잎과 흰 연꽃, 연분홍 연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경주만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완성하며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꽃단지와 인접한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성 등 동부사적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해가 지면 동궁과 월지와 첨성대 일원에 경관조명이 켜져 낮에는 연꽃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연꽃과 경주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볼거리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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