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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출산 친화도시 조성` 넷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방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7월 05일
↑↑ 경주시는 지난 2일 현곡면의 넷째 자녀 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물품을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건강한 양육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2일 현곡면에 거주하는 넷째 자녀 출산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경주시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세쌍둥이 이상 또는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을 찾아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경주시가 추진하고 한자녀더갖기운동 경주시지부가 수행한다.

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물품을 전달하고 출산·양육 지원정책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한편, 부모들의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한다.

이날 방문에서는 육아용품 등 출산 축하물품을 전달하며 가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경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자녀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더더욱 힘을 쓰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넷째 자녀의 탄생은 한 가정의 큰 기쁨이자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축하해야 할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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