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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中닝샤(宁夏)회족자치구 `자매결연 5주년 기념` 닝샤 대표단 방문

- 경북도-닝샤, 청소년·관광·경제 협력 확대 방안 논의 -
- 경북도-닝샤 2004년 우호교류 시작, 2021년 자매결연 체결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7월 03일
↑↑ 닝샤회족자치구_인민대표회의_부주임_일행_방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 자매도시인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양위징(杨玉经)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일행이 3일 경북도를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환담을 갖고,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며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2004년 우호 교류 체결 이후, 22년간 이어온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1년 자매결연 체결 후 더욱 공고해진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올해 자매결연 5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2002년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 교류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대학생, 청년, 공무원 등으로 인적 교류 범위 확대 방안과 경상북도의 해양관광 자원 및 닝샤의 와인산업·사막 관광 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환담에 이어 대표단은 도청 1층 K창에서 경북도청 색소폰 클럽 앙상블의 환영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서는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월량대표아적심’과 노사연의 ‘만남’ 등이 연주됐으며, 대표단은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양위징 부주임은 “닝샤와 경북도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5주년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청소년 교류를 통해 다져온 우정은 양 지역 관계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협력의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따뜻한 환대, 그리고 아름다운 색소폰 공연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와 닝샤회족자치구 간 청년 교류는 모범적인 지방정부 교류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는 청소년 교류를 넘어 문화·관광,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고, 양 지역의 강점을 살린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해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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