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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7년 개관 앞둔 `POEX` 지역기관과 손잡고 MICE 유치 시동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7월 02일
↑↑ POEX는 2일 포항테크노파크 AV회의실에서 기관 내 행사 주관 부서를 대상으로 ‘MICE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7년 개관을 앞둔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이하 POEX)가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행사·회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MICE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

POEX는 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기관 내 행사 주관 부서를 대상으로 첫 번째 ‘MICE 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POEX를 활용한 각종 행사 개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POEX 개관에 앞서 지역 내 행사 수요를 미리 발굴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항테크노파크 전략기업본부와 에너지사업본부, 바이오산업본부 등 행사 주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OEX는 ▲시설 및 공간 구성 ▲2027년 개관 일정 ▲행사 개최 시 지원 사항 ▲향후 협력 가능 분야 등을 소개했으며, 기관별 행사 개최 현황과 향후 POEX 활용 수요,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POEX는 2027년 개관 이후 국제회의와 학술대회는 물론 산업전시회, 기업행사, 포럼 등 다양한 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컨벤션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관과 기업의 행사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항테크노파크는 철강과 이차전지, 수소, 데이터 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기관으로, 포럼·세미나·성과공유회·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향후 POEX의 주요 협력 기관이자 잠재 고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EX는 2027년 개관 이후 국제회의와 학술대회는 물론 산업전시회, 기업행사, 포럼 등 다양한 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동해안권 대표 전시컨벤션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을 기반으로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관과 기업의 행사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철강, 이차전지, 수소, 첨단소재, AI 등 포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컨퍼런스와 산업행사를 적극 유치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MICE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낼 방침이다.

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지역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산업 콘텐츠가 POEX를 통해 더욱 큰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관 이전부터 직접 찾아가는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항테크노파크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구기관, 산업지원기관, 학회 등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POEX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포럼 내 포항 그린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연계 워크숍 프로그램을 소개해 포항테크노파크 및 지역 기업들의 참여를 안내했다.

향후 지역 주요 연구기관과 산업지원기관, 학회 등을 대상으로 MICE 유치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개관 전부터 안정적인 행사 유치 기반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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