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01 오후 01:02: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교육

경상북도, 북부권 청소년 `AI. 로봇 꿈나무` 첫 수료생 배출

-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1기 수료식 개최, 학생·학부모 100여 명 참석 -
- 로봇팔 제어·챗봇 제작 등 직접 체험 "지역 어디서나 디지털 교육 기회를”-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7월 01일
↑↑ AI·로봇_체험교육_수료식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1기 수료식을 열고, 첫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이수한 학생과 학부모, 손희권·최병욱·김재환 도의원, 사업 수행기관인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교육활동 영상 상영, 우수학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업은 AI·로봇 체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북 북부권 청소년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올해 3월 수행기관을 공모로 선정하고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전용 교육장을 구축했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1기 학생들은 로봇팔 등 최신 교구를 활용해 로봇 제어와 자동화를 직접 구현하고, 온라인 과정에서는 챗봇 제작과 보행 모듈 구현 등 체험형 학습을 진행했다. 단순히 이론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움직여 보는 방식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전문 SW강사단이 한 반을 10명 안팎의 소규모로 맡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수준에 맞춰 진행됐다. 방과 후와 주말·방학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처음 로봇을 접하는 학생도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도록 8회(16차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서 소감을 발표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로봇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내가 만든 명령대로 로봇팔이 움직였을 때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더 어려운 것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한 학부모도 "도시에 나가지 않고도 우리 지역에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고마웠다"고 전했다.

2026년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북부권 초·중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는 연중 5개 기수를 운영하는 한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과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AI 캠프(12월예정)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치헌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오늘 받은 수료증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향해 내디딘 첫걸음의 증표"라며 "도시든 농촌이든 사는 곳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좋은 교육을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7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삶이 힘드신가요?..
현대적 사명의 방향 : 창고는 사라지지 않았다. 형태가 바뀌었을.. 
[기고] 가슴이 외치는 긴급 구조 신호, 협심증과 119의 골든타임..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가슴 통증은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기고] 따뜻한 배려의 시작! 119 구급차는 `진짜 응급환자`에게..
우리는 살면서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을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 
[기고]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과 폭행! 시민의 안전을 때리는 것입니다..
삐뽀삐뽀" 사이렌 소리와 함께 구급차가 달릴 때, 차 안의 구급..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나도 옳고 너도 옳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이 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보는..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3,011
오늘 방문자 수 : 11,112
총 방문자 수 : 91,514,686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