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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경주시 청년감성상점 ˝지역 청년 작가와 여행자를 잇는 로컬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진화˝ 3년 연속 업무협약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6월 17일
↑↑ 16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2026 청년 로컬 상품 판로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성욱 경주시 주무관(왼쪽부터), 김진용 청년감성상점 대표, 김정 경주시 청년정책팀장, 최인숙 경주시 인구정책과장, 윤철용경주시 시민복지국장, 현영석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 송종훈 라한셀렉트 경주 식음팀장, 김주희라한셀렉트 경주 경주산책 MD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경주시 청년감성상점과 3년 연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 창작자를 위한 판로 확대와 로컬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지난 16일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현영석 총지배인과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 김진용 청년감성상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청년 로컬 상품 판로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2024년 경주시 청년감성상점에 참여하는지역 청년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와 호텔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3년째 협업을 이어가게 됐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국내 대표 관광 명소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내 청년감성상점 테마 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경주시가 발굴한 청년 작가 20여 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고 3천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해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경주산책에서 전시, 판매하는 청년 작가들의 상품은경주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이 결합돼 호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디자인된 부적 콘셉트의 ‘신라 기운 책갈피’는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보탑과 석가탑 일러스트가 그려진 ‘경주 눈금자’, ‘연화문 단청 키링’, ‘동궁•월지 아크릴 마그넷’등 지역 대표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경주 여행의 묘미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작가들의 신작을 더 다채롭게 선보이는 방향으로 테마 매대를 리뉴얼하고, 로컬 창작자와 여행자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경주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독점 협업 굿즈를 기획하고, 청년 작가들이 진행하는원데이 클래스,북토크 등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영석 라한셀렉트경주 총지배인은 “경주시 청년감성상점과의 협업이 호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로 인정받으면서 3년 연속 상생을 이어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라한호텔의 로컬상생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컬 여행자에겐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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