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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커넥팅데이` 개최

- 대·중견·공기업 14개사-스타트업 41개사 1:1 비즈니스 매칭 지원 -
- 기술 실증·사업화 연계로 협력 확대 및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6월 04일
↑↑ 경북도_개방형_혁신_스타트업__커넥팅데이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4일 ‘경북 개방형 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 커넥팅데이를 개최하고, 수요기업과 지역 스타트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최근 인공지능(AI),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요기업은 혁신 기술 확보와 신사업 발굴을, 스타트업은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 확보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수요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결해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대·중견·공기업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삼성전자, LG사이언스파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국내 대표 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 관계자들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한자리에 모여 산업 현장의 수요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수요와 혁신 역량을 연결해 공동 기술개발, 기술 실증, 사업화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찾은 대·중견·공기업 관계자들은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에 관심을 보였으며, 협력사 발굴을 넘어 제조·마케팅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도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지역 스타트업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대·중견·공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 기업의 기술 협력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지역 중심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커넥팅데이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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