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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제143회 `보원스님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6월 02일
↑↑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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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여래선원 보원스님이 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생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2일 오전 11시 교내 교무위원회의실에서 ‘ 제14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서 수여식에는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정각원장 법천스님, 염부수 지도법사 민재스님, 강성배 글로컬인재학부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고, 글로컬인재학부 소속 불교동아리 '염부수'에서 선발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수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모두 글로컬인재학부 소속의 1학년 학생으로, '염부수'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과 지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현재 '염부수'는 글로컬인재학부 소속 재학생 66명이 활동하는 대표 불교동아리로, 신행 활동과 전법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 등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불교동아리 소개 영상 상영, 환영사, 기부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 감사편지 낭독 및 서원 발표, 전법선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류완하 총장은 “제143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원 큰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주상보시의 참된 정신으로 학생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큰스님의 원력과 자비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은 큰스님의 고귀한 뜻을 마음에 새기고 학업과 신행 활동에 더욱 정진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불교동아리 활동의 자긍심과 건학이념의 가치를 교내 구성원들에게 널리 확산하는 모범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각원장 법천스님은 “불사는 결국 사람을 바로 세우고 부처님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과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학생 대표로 감사편지를 낭독한 글로컬인재학부 1학년 신율 학생은 “이번 장학금은 제 꿈을 향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힘이 됐다”며 “스님께서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바르고 성실한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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