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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일 대학 간 인적 교류로` 정상회담` 뒷받침

- 한일 간 연간 인적교류 1,300만 명 수준, 대학 중심으로 청년 세대 교류 추진 -
- 경북도-나라현 역사. 문화 자산과 양 시도 대학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협력 -
-‘한일 대학 교류 협력단’(가칭) 가동하고, 한일 지자체 인재 협력 국제포럼’도 계획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5월 27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가 한일 정상회담 안동 후속으로 대통령 고향인 경북도와 일본 총리 고향인 나라현 간 청년 세대 인적 교류 등 대학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나라현의 역사. 문화 자산과 양 시도 대학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교류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한일 지자체 인재 협력 국제포럼’(가칭)도 개최할 계획이다.

도는 대학 주도·지자체 지원 방식의 민간 중심 인적 교류를 원칙으로 국제포럼 개최, 공동 교육. 연구. 교류, 지역-대학-산업 연계 확산 등 단계별 추진 전략도 마련했다. 경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이 나라현 소재 대학과 교류 해온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먼저, 지자체와 대학 중심으로 ‘한일 대학 교류 협력단’을 가동해 대학 간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인적 교류, 대학 협력 등 안건 논의를 시작한다.
 
지자체, 대학 합동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양 시도 대학 간 구체적인 교류 분야 협의, 업무협약 등을 논의하고 양 시도 벤치마킹 등 상호 방문도 추진한다.

또한, 양 지역 대학생들 중심으로 역사. 문화 및 지역 현안 주제로 공동 학습, 현장 탐방, 프로젝트 수행 등 단기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공통 전략산업 분야에서 공동 교육프로그램 도입, 공동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경북도는 나라현과 대학 중심 인적 교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지역 정주형, 국제 교류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한일 정상회담 안동에서 논의된 양 국가 간 협력 분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인적 교류, 대학 협력의 모델을 추진하는 것이다”라며 “이미 경북도에 소재한 대학들이 나라현 대학들과 교류 중으로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대학 간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는 앵커 체계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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