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_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배우는 맞춤형 수학 학습 지원 방안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권오웅)는 지난 20일(수) 화랑마을 화백관 대회의실에서 경주·영천 지역의 초·중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수학, 어떻게 도와줄까?' 연수와 초·중등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E-I-S 전략으로 수감각과 수학연산의 기초 다지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기초 수학 학습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한솔초등학교 수석교사 정미진 교사가 초빙되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의 연수 주제에 맞춘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학부모 대상 연수 「우리아이 수학, 어떻게 도와줄까?」에서는 자녀의 수학 학습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학 학습 지원 방법,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을 돕는 대화법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자녀의 수준과 특성을 이해하고, 결과 중심의 지도에서 벗어나 수학적 사고 과정과 자신감을 격려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교사 대상 연수 「E-I-S 전략으로 수감각과 수학연산의 기초 다지기」에서는 학생들의 수감각 형성과 기초 연산 능력 향상을 위한 E-I-S 전략의 이해와 적용 방법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연수에서는 구체물과 표상, 기호를 연결하는 단계적 지도 방안을 바탕으로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수업 사례와 지도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수학 공부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했는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E-I-S 이론을 통해 수감각과 연산 학습에서 학생 수준에 맞는 활동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번 연수 내용을 실제 수업에서도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권오웅 교육지원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가정과 지역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할 중요한 교육 과제이다.”라며 “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