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보훈컬쳐데이(영덕)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배태미)에서는 21일(수) 영덕지역 고령 보훈가족들과 함께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관람과 카페문화체험을 연계한 'Bohun-컬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령 보훈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역사와 문화, 소통과 힐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을 찾아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시관과 영상관을 관람했다. 이어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카페에서 진행된 문화체험에서는 보훈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ㅇㅇ 어르신(95세)은 “혼자서는 이렇게 바깥나들이를 하기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좋은 분들을 만나 기분이 좋다”며 “우리 고장 역사도 배우고 손주들이 자주 간다는 카페도 체험해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고령 보훈가족들이 문화예술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