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포항시농업기술센터,농업인 배움터로 자리매김

-농업대학, 작목별교육, 여성부업기술교육 등 연간 1만명 수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 핵심기술 및 생활과학기술 보급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교육과정은 포항농업대학을 비롯해 작목별 영농교육, 여성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 등으로 연간 1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1년 과정의 포항농업대학에는 현재 사과, 경영마케팅, 귀농귀촌, 도시농업 등 4개반에 186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여성의 잠재력 개발로 새 희망을 열자’라는 슬로건 아래 중년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개설한 여성부업기술교육은 한식조리, 천연염색, 규방공예 등의 강좌를 진행해 올 상반기 1,600여명이 수료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한식조리기능사양성과정은 수강생 중 26명이 국가자격조리기능사 1차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2차 실기시험에는 4명이 교육과정 중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시험에 합격한 박미정 씨(신광면, 40세)는 “농업인들에게는 농업기술센터가 더없이 고마운 존재”라며 “고령화시대 노후대비와 함께 자기계발을 위해 교육에 참가했는데 최소의 비용으로 자격증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