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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술에 디자인 더해 미래시장 공략˝ 제조혁신 속도

- ‘K-글로벌 프론티어 원스톱 지원’ 최종 3개 과제 선정 -
- AI, 농기계, 재활의료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 디자인 경쟁력 강화 기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5월 21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K-글로벌 프론티어 원스톱 지원사업’ 발표평가를 통해 미래산업 분야 디자인 혁신을 이끌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 K-글로벌 프론티어 원스톱 지원 3개 과제 사업
ⓒ 씨비엔뉴스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품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 산업 수요와 시장성을 갖춘 도내 유망 중소 기업의 핵심 기술에 디자인 전략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평가는 총 6개 과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1차), 현장점검(2차), 발표평가(3차) 단계별 심사를 거쳐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사업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자동평형 검사 및 재활장비 디자인 개발’ △‘자율주행형 다목적 농용 플랫폼 디자인 개발’ △‘AI 기반 자율운용 드론스테이션 디자인 개발’ 총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8천만 원 규모의 통합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술 중심 제조기업이 단순한 제품 외형 개선을 넘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디자인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 과제들은 의료·재활 분야의 고령화 대응 기술, 스마트 농업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공공 인프라 혁신을 위한 드론 기술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년도 수혜기업 중 한 업체는 디자인 지원을 통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국내 벤처투자사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정부 주관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출연R&D와 지분투자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 시리즈A 투자 : 제품·서비스의 시장 검증 이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첫 대규모 투자 단계
※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임무(미션) 중심 R&D 프로젝트로 출연 R&D(수행기업당 최대 3년·36억 원)와 지분투자(수행기업당 최대 40억 원)를 지원하는 사업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중심 제조기업이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디자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과제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며, 단계별 성과 관리를 통해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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