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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전국 최다 3개소 선정

- 포항. 경산. 의성 청년센터 모두 선정,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 청년 고립 해소부터 지역 정착까지, 청년 체감형 사업 추진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5월 11일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공모에서 도내 신청 기초 청년센터인 포항. 경산. 의성 3개소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약 30개 청년센터를 선발하는 경쟁 공모에서 경북은 신청한 모든 센터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각 청년센터가 지역 특성과 청년의 수요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의 사업 내용은 ▲포항의 해안. 숲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 ▲대학 밀집 도시 경산의 청년 고립감 해소를 위해 지친 청년들을 위한 맛있는 이야기,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 ▲지역 소멸 위기 의성에서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주민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마을×청년의 교류 프로젝트)등이다.

각 지역 청년센터는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청년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사업 기획 초기 단계부터 기초 청년센터와 공동 컨설팅을 진행하고, 선정 심사 가점으로 반영되는 광역센터 예산도 추가 지원하는 등 공모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청년센터는 앞으로도 기초 청년센터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함께 지역 자원 연계. 운영 보조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선정은 도내 청년센터들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 독창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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