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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 경주굿즈 어워즈` 수상작 최종 선정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5월 07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지난 4월 20일 경주문화관1918 에서 '제29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 최종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경주굿즈 어워즈'의 최종 수상작 5개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 대상작(그린플레어, 신라의 미소 안경케이스)
ⓒ CBN뉴스 - 경주
총 212개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그린플레어(대표 신영민)의 ‘신라의 미소 안경케이스’가 선정됐다. 신라시대 얼굴무늬 수막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서 색동 문양으로 포인트를 주고 누빔원단으로 사용감을 높여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금상에는 아트리나(대표 윤제민)의 ‘달려라! 천마’, 은상은 최규리氏의 ‘경주의 비누 한 조각’, 동상에는 마니불교(대표 권순호)의 ‘똑똑 사자’와 코셀(대표 장혜련)의 ‘시간의궁(TimeLinkGung) : 경주머그’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소비자의 눈높이를 반영한 ‘시민평가단 심사’와 상징성·디자인·상품성·지속가능성·실용성 등 세부 심사기준을 반영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특히 공예·디자인·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더욱 세밀한 심사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부터 시상금 규모를 총 1,8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대상 800만 원 △금상 500만 원 △은상 300만 원 △동상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들은 동궁과 월지의 ‘동궁장터’,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감성상점’ 등 주요 거점을 통해 판매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년 대비 출품작 수가 2배가 될 만큼 경주에 대한 역대급 관심을 입증했다.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선정한 우수 관광기념품인 만큼 경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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