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3 오후 02:23: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벼 건답직파 재배 시범사업 추진 `수도작 생력화 나선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5월 05일
↑↑ 건답직파 시연 장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수도작 생력화 기술 확산을 위해 벼 건답직파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산내면 외칠리 일원 논 25ha를 대상으로 레이저 균평기를 활용한 벼 건답직파 재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벼 건답직파는 마른 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해 재배하는 방식으로, 못자리 설치와 모판 운반, 모내기 작업을 줄일 수 있는 생력화 재배기술이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효과가 커 수도작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관행 이앙 재배와 비교해 노동력은 약 40%, 경영비는 최대 64%까지 줄일 수 있어 농가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건답직파 재배는 잡초 발생, 물관리, 입모 안정 등 현장 적용 과정에서 세밀한 기술 관리가 필요한 만큼,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거점농가와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재배기술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레이저 균평기는 논 표면을 고르게 정리하는 장비로, 건답직파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관리 불균형과 잡초 발생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등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작업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재배기술”이라며 “고령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해 경주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현장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과 함께 농업용 드론, 드문모이앙기 지원 등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작업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5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자전거도 차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정부와 지자체가 펼친 자전거 보급운동과 함께 자전거가 건강한 삶.. 
천년고도의 밤을 밝히는 따뜻한 발걸음 `자율방범대`..
어둠이 짙게 내린 경주의 골목길, 경찰차의 불빛이 미처 닿기 힘..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323
오늘 방문자 수 : 5,706
총 방문자 수 : 90,516,21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