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마루 사회적협동조합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활동 펼쳐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온마루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득주, 이하 조합)이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과 함께 식물을 가꾸며 세대 간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봄맞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합은 지난달 1일 황성동사랑나눔돌봄터를 시작으로 3일 용강 ‘아이신나돌봄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카란코에’ 꽃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3차로 양북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도왔으며, 4차 활동으로는 해피실버교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화분을 심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카란코에는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진 다육식물로, 생명력이 강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성장을 지켜보며 돌보기에 적합한 식물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흙을 만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고, 어르신들은 화사한 꽃을 심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조득주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조 이사장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꿈을 응원하고,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안부를 묻는 등 진정성 있는 소통 행보를 보였다.
조득주 이사장은 “꽃을 심으며 마주한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미소가 가슴 깊이 남는다”며 “식물을 매개로 전 세대가 교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나누며, 아이와 어르신,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마루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돌봄 활동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