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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2026 WISE Dongguk 진로. 직무박람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30일
↑↑ 류완하 총장을 비롯한 직무박람회 단체(중앙 양복입은 남성_류완하 총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0일까지 이틀간 교내 용맹로에서 '2026 WISE Dongguk 진로·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의 주인공은 단연 현직 선배들이었다. 현장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공항공사, ㈜풍산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 선배 46명이 42개 부스에서 채용 과정과 실무 역량, 현장의 생생한 경험 등을 상세히 공유하며 재학생들과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각 부스에는 선배들의 재직 기업, 담당직무 등 현장 경험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정보판을 비치해 학생들이 필요한 대화를 이어가도록 하며, 선배들 또한 바쁜 현업 중에도 채용 과정과 실무 비결을 아낌없이 전했다.

직무 상담과 함께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주시청년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청년고용정책과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했으며, 교육혁신팀, 교수학습개발센터, 국제교류처 등에서는 모듈형 교육과정, 학습법, 교환학생 상담을 함께 제공했다.
↑↑ 2026 WISE DONGGUK 진로직무박람회가 개최됐다
ⓒ CBN뉴스 - 경주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뷰티아트산업학과와의 학과 연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재학생들은 퍼스널컬러 진단과 헤어·메이크업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취업 면접 등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자기표현 역량을 키웠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전용 진로상담 부스도 별도 운영되어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한 맞춤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멘토링 체계’를 선보였다. 행사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 선배들의 직무 인터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정규 교과 및 비교과 과정과 연동해 시공간의 제약 없는 상시 멘토링 서비스를 구축했다.

김보은(경영학, 2년) 학생은 "㈜풍산과 한국수력원자력 선배님들로부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필수 자격증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은 덕분에 취업 준비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안하윤(뷰티아트산업학, 2년) 학생은 "전공 실습을 박람회와 연계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선배들의 진로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를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성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바쁜 현업 중에도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기꺼이 모교를 찾아준 동문 선배들의 따뜻한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로 나침반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면 멘토링의 장점과 디지털 기반 상시 지원 체계를 결합하고 학과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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