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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강치아일랜드 시즌2` 시사회 개최 어린이 콘텐츠 본격 확산

- 도청서 팬미팅·시사회 열고 어린이 180여 명 참여 -
- 5월 6일 KBS 2TV 첫 방영...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 기대감 고조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 강치_아일랜드_시즌2_팬미팅_및_시사회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엄마 까투리를 잇는 경북의 차세대 대표 애니메이션인 ‘강치아일랜드 시즌2’의 첫 방영(KBS 2TV 5월 6일 예정)을 앞두고 어린이 대상 팬미팅 및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추광호 제작 감독을 비롯해 도내 유치원생과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의 활기찬 강치아일랜드 OST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감독의 작품 소개와 새롭게 펼쳐질 에피소드 2화 분량의 영상이 최초로 상영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상영 후에는 강치 탈인형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함께 춤을 추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독도 앞바다 마법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독도뿐만 아니라 더 넓고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가 펼쳐진다. 씩씩한 리더 강치, 다정한 반장 음치, 귀여운 아치, 든든한 망치, 똑똑한 이치에 더해 엉뚱함이 매력인 길치가 새로이 함께하게 되었으며, 해달, 범고래, 바다사자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과 함께 다채로운 모험도 하고, 바다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에 맞서 멋진 활약을 펼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 (포스터)강치아일랜드_시즌2
ⓒ 씨비엔뉴스
‘강치아일랜드’는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2023년부터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시즌별 13화씩 총 39화를 제작 중이다. 시즌1은 2025년 11월 KBS 2TV 방영 후 현재 재능TV, 채널A 등으로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진출도 협의 중이다.

시즌2는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도는 이번 시사회를 계기로 SNS 이벤트와 캐릭터 홍보 등을 통해 콘텐츠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시즌3은 올 상반기 중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강치아일랜드는 우리 땅 독도뿐만 아니라 바다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미 사라져 버린 강치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부활시킨 것은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도”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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