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3 오후 02:23: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골프클럽 `AI가 수거한 페트병을 골프장 굿즈로` 국내 골프장 최초 자원순환 모델 추진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21일
↑↑ 보문골프클럽 업무협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보문골프클럽이 골프장에서 모은 투명 페트병을 제품으로 되돌리는 자원순환 모델을 국내 골프장 최초로 추진한다.

공사는 20일 보문골프클럽에서 국내 최고의 자원순환 기술력을 보유한 수퍼빈㈜,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보문골프클럽 내 AI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설치하고, 수퍼빈은 골프장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고품질 원료로 가공할 계획이다.

우시산은 이렇게 모인 자원을 활용해 골프채 헤드커버 등 골프장 맞춤형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한다.

보문골프클럽은 이용객들이 홀컵에 공을 넣듯 AI 무인회수기에 플라스틱을 넣는 행위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힙(Hip, 신선한)한 홀인원’이라는 뜻의 ‘힙(HIP, Hole In Plastic, 홀 인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명명해 추진할 예정이다.
↑↑ 단체
ⓒ CBN뉴스 - 경주
공사와 손을 잡은 수퍼빈㈜은 독보적인 AI 기반 선별·회수 기술을 통해 쓰레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자원순환 업계의 대표적인 혁신 기업이다.

㈜우시산은 해양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새활용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폐자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결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이처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 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회수~원료화~제품화’로 이어지는 완벽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관광 시설에 이식한다는 구상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자원순환이 이용객의 실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퍼빈, 우시산과 같은 퍼스트 무버(시장 선도자)들과 힘을 모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광 현장에서 실천가능한 ESG 모델을 꾸준히 확대해 경북 관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는 “보이지 않는 재활용을 넘어, 이용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의현 우시산 대표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이번 시도를 통해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오는 22일 지역 에너지 공급 전문 기업인 서라벌도시가스와 추가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폐열을 활용한 친환경 골프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탄소중립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자전거도 차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정부와 지자체가 펼친 자전거 보급운동과 함께 자전거가 건강한 삶.. 
천년고도의 밤을 밝히는 따뜻한 발걸음 `자율방범대`..
어둠이 짙게 내린 경주의 골목길, 경찰차의 불빛이 미처 닿기 힘..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323
오늘 방문자 수 : 6,996
총 방문자 수 : 90,517,50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