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하 재단)과 경상북도교육청은 ‘2026년 국내 독립운동길 탐방 동아리 지도교사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내 독립운동길 탐방 동아리를 지도하는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역사 이해를 높이고 탐방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교사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현장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지난 18일부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내앞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며, 도내 지도교사 51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경북 독립운동사 강의,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 발표, 체험 및 현장답사를 연계한 구성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북의 독립운동 특징과 주요 유적지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신흥무관학교 체험과 전시관 관람, 내앞마을 답사를 통해 체험과 탐방을 결합한 수업 운영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참여형 탐방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교육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 대상 보훈교육을 확대하고 역사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경북독립운동사와 해당 유적지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연계를 강화한 보훈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