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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한. 일 정상회담 후보지 안동갈까?” 오사카. 도쿄서 K-관광 로드쇼 전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14일
↑↑ 도쿄 B2C 행사 중, 경북 소개 PT 후 퀴즈에 참여하는 청중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일본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 공사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총 11건(오사카 5건, 도쿄 6건 등)의 기업 간 상담을 진행하며 일본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회원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가해 지난 2월 경북 방문을 계기로 구축된 공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상관광객 등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공사는 경북의 고급 체험 콘텐츠와 유니크베뉴 등 APEC 성공 개최 이후 한층 고도화된 프리미엄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고부가 관광의 수용 역량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공사는 한·일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안동을 비롯해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미식 등 현지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집중 홍보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방한 포상관광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기존 단체관광객 유입을 넘어 기업 포상관광 등 고부가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 관광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일본 여행업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도 한층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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