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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경주 방문 `김석기 국회의원 등과 현장소통`

- 11일 포항 이어 경주 당협 방문, 김석기 국회의원 및 시민들과 현장 소통 -
-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자 한류의 본산, 글로벌 관광수용태세 확립할 것" -
- "신라 통일의 힘으로 보수 낙동강 전선 지키고, 지방선거 전국 승리 이끌겠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4월 13일
↑↑ 김석기 국회의원(좌),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우)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포항에 이어 경주를 방문해 지역민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어가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11일 포항 지역 현장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국민의힘 경주 당원협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을 비롯한 수많은 경주 시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 경주 당협 방문
ⓒ 씨비엔뉴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치열했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과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게 공유됐다. 이 예비후보는 “경주시민 여러분과 김석기 국회의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추진한 APEC 유치의 힘으로 경주 발전을 강력히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쟁쟁한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경주가 APEC 개최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문화와 역사의 힘’을 꼽았다. 그는 유치 설명회 당시 경주를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소개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류의 원천은 바로 경주가 가진 문화와 역사의 힘에서 비롯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라의 화랑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K-POP의 전신이며, 신라 금관과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역사 문화 유산이 경주에 숨 쉬고 있다”며, “이제 APEC을 통해 전 세계인이 경주를 찾게 될 것인 만큼, 호텔과 리조트 등 글로벌 수준의 관광수용태세를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정치적 결속과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주는 신라 삼국통일의 상징이자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경주가 가진 이 강력한 힘으로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굳건히 지키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기세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철우 예비후보는 “APEC 개최를 획기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아 경주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경주를 문화와 산업, 그리고 원자력 SMR과 농수산업이 통합적으로 시너지를 내며 발전하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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