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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효청보건고, 태국 항동고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국제교류 초청 행사’ 성료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08일
↑↑ 효청보건고_태국 항동고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국제교류 초청 행사 성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효청보건고등학교(교장 진상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태국 항동고등학교(HangDong High School) 교직원 5명을 초청하여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양국 학교 간의 MOU 협약을 공고히 하고, 향후 추진될 학생 방문 교류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교육적 완성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동고등학교 방문단은 Mrs. Paksarinya Khomsuttisaen 교장을 포함하여 인사·학업 담당 교감, 영어과 부장교사 등 핵심 관계자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6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효청보건고에 도착,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단은 효청보건고의 주요 교육 시설을 참관하고, 보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태국 학생들이 향후 방문했을 때 이용하게 될 시설들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실질적인 학생 교류의 가능성을 높였다.

학교 일정 이후에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투어가 이어졌다. 6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관람했으며, 7일에는 대릉원 일대를 탐방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만끽했다. 이번 탐방에는 경주시청의 문화관광해설사와 재한 태국인 통역사가 동행하여 심도 있는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방문단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정 중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양교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양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정기적인 방문 교류 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진상원 효청보건고 교장은 “이번 태국 항동고 교직원 초청을 통해 양교의 우호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정을 마친 항동고 방문단은 울산공항을 통해 이동하여 자체 일정을 소화한 후 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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