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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경주 미래백년의 골격을 다시 세우겠다” 도시재개발. 광역교통망 공약 제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3월 31일
↑↑ 금장네거리 출근 인사 (3월31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설명하는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3'을 통해, 도시재개발·광역교통망 분야 구상을 시민들에게 보다 상세히 밝혔다.

주 후보는 “경주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도시공간의 혁신과 교통 접근성에서 결정된다”며, “쇠퇴한 도심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편하고,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경주 미래백년의 골격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문화도시 경주도 이제는 미래형 도시전략이 필요하다”며, “도시를 새로 짜고 길을 새로 열어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관광과 산업이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주 미래백년을 좌우할 도시재개발 추진

주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밝힌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주 미래백년을 좌우할 도시재개발 추진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경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낡은 도심 구조를 그대로 두지 말고,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미래형 공간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구)경주역사 도심 뉴타운 건설 ▲폐철도 및 폐역사 리모델링 ▲기회발전특구 등 미래전략 4대 특구 지정 ▲경주역사문화관광 특례시 지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도시는 결국 공간 경쟁력에서 판가름 난다”며, “쇠퇴한 도심을 방치하지 않고 시민이 살고 싶고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 동남권 교통 허브로 도약

주 후보는 또 다른 핵심 축으로 동남권 교통 허브 도약 구상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교통은 관광과 산업, 시민 생활권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이며, 경주의 접근성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남권 광역전철망 구축(울산-경주-대구·포항) ▲경주~울산 광역철도(수소트램) 건설 ▲대구·경북 광역생활 전철망 구축(대구-경주-포항) ▲경부선~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국도 7호선 확장 등 외동지역 교통난 해소 ▲흥무로(동국대~동대교), 보불로(보문단지-구정동) 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접근성이 좋아져야 관광객도 늘고 기업 투자도 가능하며 시민들의 생활 편의도 커진다”며, “광역철도와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경주를 동남권 교통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도시 경쟁력과 교통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도시공간이 바뀌어야 미래가 바뀌고, 교통이 뚫려야 산업과 관광도 함께 살아난다”며, “도시재개발과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경주의 구조적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 미래백년을 준비하는 일은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뼈대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검증된 실행력으로 경주의 큰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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