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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3H 비전으로 새로운 경주1000년을 열겠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3월 29일
↑↑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오후 2시 경주시 원화로 276에서 시민 3천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수 전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황우여 전 부총리, 김기현 전 당대표 등 국민의 힘, 전. 현직 국회의원들의 축하 영상과 축전 등이 소개 가 이어졌고, 최병권 선대본부장의 격려사와 김경오 경상북도 의정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단체
ⓒ CBN뉴스 - 경주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3H 비전으로 새로운 경주1000년을 열겠다”면서 “오늘은 단순히 사무소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경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날”이라며, 경주의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3H 비전(조화. 거점. 행복)’을 제시했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관광객 수가 늘고 외형은 성장했지만, 청년이 떠나고 상권은 무너지고 있다”며 “경주는 지금 눈앞의 위기뿐 아니라 미래세대 기반이 약화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에 대한 해법으로 그는 3H 비전을 제시했다.

조화(harmony) : 역사. 자연.사람이 함께 숨 쉬는 균형의 도시로,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이루고, 세대가 함께 일하는 포용공동체를 실현한다.

거점(hub) : SMR, AI, 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청년이 일하고 글로벌 인 재가 찾는 혁신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주 이전을 추진해,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산업(文化 産業)의 메카(Mecca)로 만들겠다는 담대한 포부도 밝혔다.

행복(happiness) : 교통. 주거. 일자리 등 생활환경 개선과 맞춤형 복지, 시민참여 형 자치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경주는 위기 속에서도 늘 기회를 만들어온 도시”라며 “조화로 안정되고, 거점으로 성장하며, 행복으로 완성되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반드시 세워가겠다”고 강조하면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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