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17 오후 05:29: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 필리핀 잠보앙가 델 수르 주지사 방문 `경제협력 본격화`

- 할랄시장·스마트팜 협력 논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 확보 -
- 신공항 물류망 연계 농식품·ODA 협력 확대 추진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3월 29일
↑↑ 필리핀 잠보앙가 델 수르(좌) 주지사 방문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가 필리핀 지방정부와의 경제협력을 본격화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27일 필리핀 잠보앙가 델 수르(Zamboanga del Sur) 주지사 디비나 그레이스 유를 비롯한 대표단이 도청을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현직 주지사와 국회의원, 시장단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의 신공항 물류 전략과 필리핀의 할랄 인증 기반을 연계한 실질적 협력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잠보앙가 델 수르는 필리핀 내 ‘아시안 할랄 허브’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물류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양 지역 간 협력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 인사에서 “경북의 신공항 물류망과 우수한 농식품, 잠보앙가의 할랄 인증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 양 지역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경제 협력 파트너로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도청 방문에 이어 안동시 소재 식음료 기업 ㈜에이트리에프앤비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해당 기업은 과채음료와 곡물음료, 허브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향후 코코넛과 카카오 등 필리핀산 생산 원료를 활용한 할랄 인증 제품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

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농식품 수출 확대와 스마트팜 기술 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3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안전점검 대비 물품 구매 사기 주의보!..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들리고, 뉴스에서도 아주 빈번하게 등장하는 .. 
<유수빈 변호사 칼럼> 49-학교폭력 조치! 생활기록부에 얼마나 남나?..
"조치보다 생기부가 더 무서워요."..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229
오늘 방문자 수 : 9,969
총 방문자 수 : 90,035,35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