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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3월 27일
ⓒ CBN뉴스 - 울릉·독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이 지난 26일(목) 오후 2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독립과 호국을 주제로 울릉도와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Beautiful “동해” with U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보훈문화제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군, 경찰, 소방)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울릉군민과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울릉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경찰서장, 울릉경비대장, 울릉군 보훈단체장 등의 내빈들과 울릉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지역 보훈가족 및 제복근무자, 울릉군민을 초청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문화제로 더욱 의미있었다.

지난 25일(수) 사전행사로 울릉크루즈 선상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독립기념관과 협조하여 태극기 사진전(24점)도 함께 전시됐다.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26일(목) 펼쳐진 본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메인주제로 총 4막의 공연이 전개되었으며, ‘호국’을 주제로 한 1막에는 6.25전쟁을 회상하는 보컬, 해금, 「태극기 휘날리며 OST」 무용, ‘영웅’을 주제로 한 2막에는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며 보컬(영웅), 뮤지컬 갈라(안중근), 샌드아트(김구),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한 3막에는 해금과 무용단원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감사’를 주제로 한 4막에서는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보컬로 큰 울림을 주며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 한길이 보훈가족을 위한 감사공연을 선보이며, 혼성 밴드 ‘카운트다운’은 청소년 및 군장병을 위한 무대를 진행했다. 또한 럼블피쉬 최진이의 공연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 됐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찾아가는 보훈문화제를 통해 울릉군민분들이 도서지역에서도 보훈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적극 추친하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군민을 위해 좋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김종술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우리 영토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력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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