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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 술 `안동소주` 대만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정조준!

- 오프라인 홍보, 주류 전문 바이어 시음... 스토리텔링 입힌 현지 밀착 마케팅 전개 -
- 도·안동시·안동소주협회·경북통상㈜ 원팀(One-team). 아시아시장 수출길 조율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3월 26일
↑↑ 안동소주_홍보(행사장)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도·안동시·안동소주협회·경북통상㈜와 협업하여 안동소주 대만 홍보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만시장은 증류주를 소비기반으로 한국산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안동소주의 현지 인지도를 제고하고, 아시아 시장 수출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산 주류 對대만 수출액 ('23) 약 80억원 → ('24) 약 105억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번 행사는 대만 내 한국식품 전문점 징용코리안푸드(Jing Yong Korean Food)에서 안동소주 공동브랜드와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동소주의 역사성과 고유의 풍미를 알렸다.
※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5개사, 7제품) : 명인안동소주(명인안동소주 35·45%), 밀과노닐다(진맥소주 40%, 진맥소주 오크 40%), 회곡양조장(회곡안동소주 42%), 일품안동소주(안동소주일품 진(眞)), 민속주안동소주(민속주안동소주 45%)

또한, 현지 주류 전문가, 유통업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여 안동소주 생산기법과 공동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 홍보와 시음을 병행했다.
※ 참여업체(제품명) : 회곡양조장(월영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민속주안동소주 45%), 안동소주일품(안동소주일품 40%), 명품안동소주(프리미엄 수 블랙)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안동소주의 깔끔한 맛과 제품별 개성에 집중하며, 전통 증류식 소주의 역사성과 제조 방식에 흥미를 보였고. 초청행사에 참석한 현지 주류 유통업체와 인플루언서 등 관계자들은 안동소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지 주류 전문가인 유굉림 씨는 “제품마다 은은한 곡물향과 은근한 단맛의 차별화가 뚜렷해 대만 소비자층에 선택받을 수 있는 경쟁력 갖췄다”고 평가했다.

안동소주협회 권용복 회장은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타이베이 무역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만 주류시장 동향과 유통 환경을 상세하게 파악하여 향후 수출에 필요한 정보로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대만 홍보행사를 통해 안동소주의 우수성과 제품력을 알려 현지 유통업계와 접점 마련의 계기가 됐다”고 하면서 “향후 안동소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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