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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 전당 적자폭 줄이기 안간힘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3년 05월 01일
↑↑ 경주예술의전당
ⓒ CBN 뉴스
경주시는 5월 1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주예술의 전당의 전반적인 사항과 적자폭 줄이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예술의전당은 지난 2004년 8월 경주의 문화예술단체가 시민 10만명의 서명을 받아 2005년 4월 문화관광부로부터 BTL사업으로 선정되었고 경주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2010년 8월에 준공되어 같은 해 11월에 개관하였다.



예술의전당은 시민적 기대를 바탕으로 당시 의회와 집행부의 판단을 기초로 어렵게 건립되었으나 BTL사업(민간투자사업)으로 인한 건물임대료 및 시설 운영비의 부담과 운영의 적자폭을 두고 언론과 지역 국회의원 및 시민들로부터의 재정적 부담을 염려하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예술의전당은 시민의 문화복지 향유를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경제 논리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것이나 운영이나 경영에서 그 효율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첫째, 당초 계약에 의한 금리 5.54%를 5년 단위로 재 협의 전에 현재 금리 3.36%를 강력히 요구하여 적용한다면 상환 만기까지 188억 정도 감소 예상됨

둘째, 문화예술법인등록을 통한 각종 기부금 및 협찬을 2013년 2억 6천 만원 유치

셋째, 운영조례 개정에 따른 대관료 현실화로 연간 2천 5백 만원 수익 증대

넷째, 부대시설 임대사업 확대방안으로 대형패밀리레스토랑 휘트니스 시설 등 유치.

다섯째, 인기공연 횟수 확대로 공연수익율 80%이상 달성

여섯째, 전문가와 시민이 포함된 경영평가 위원회를 설치하여 경영과 회계에 대한 감사 실시

또, 매년 시설장비유지비 상환금중 충당금으로 적립하는 4억이 20년 후가

되면 80억이 되는데 관리비로 활용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경주문화재단은

2011년 12억5천, 2012년 11억6천으로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

부 발간 2012 전국공연예술실태조사에서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 18.3%, 경북

평균 6.1%에 비해 경주예술의 전당은 18.9%로 경북 평균 보다 12.9%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지역 국회의원님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미 건립된 예술의전당

이 시민과 친숙해지고 경주시의 문화·복지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혜를 모을 것

이며 문화사업을 잘 하는 기업에도 운영아이디어 등 조언을 받는 등 정중히

간청을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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