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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제14기 교육생` 모집

- 지난 13년간 총 862명의 무역인재 배출, 취업률 92.8% 성과 -
- 올해부터 모집 인원·해외 탐방 기회 대폭 확대, 4월 5일까지 72명 모집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3월 11일
↑↑ 포스터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한국표준협회 및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실무형 청년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제14기 청년 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목)부터 4월 5일(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http://dg.kita.ne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시․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북․대구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타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시․도내인 청년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 및 2차 면접전형으로 지원동기, 인성,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72명(경북 60명, 대구 1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5월 온라인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 무역 지식을 습득하고, 6월부터 시작되는 본 교육에서 무역심화이론, 산업직무역량 등 총 248시간 집중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마지막 주에는 6박 7일간 합숙 과정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 및 해외 마케팅 경진대회를 진행하며, 실무 감각을 극대화하고 예비 무역인으로서의 역량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무역 탐방 인원을 대폭 확대해(12명→24명) 더 많은 청년이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유수의 종합상사와 연계한 체험형 견학, 지역 최대 취업박람회 등 취업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2013년부터 시작한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난 13년 동안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무역 인재 양성 과정이다.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취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당시 다른 지자체들이 시도하지 않았던‘현장 맞춤형 무역 실무 교육’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우리 도는 지역의 청년들이 국제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는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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