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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명품약초"생산기반 확충으로 약용농가 활로개척

-명품약초 고도화를 위한 2015년 약초재배의향 수요조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3일
↑↑ 백수오의 뿌리와 열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지역농업 대책으로 대체작목 약용작물을 개발하고 약초 안정생산 기반 구축과 유통 지배력 극대화를 위한 약초재배 단지조성 계획수립을 위한 내년도 약초재배의향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배의향 조사대상 약초는 지황, 백수오, 황기, 천궁, 당귀, 백출, 감초, 주취, 우슬 등 9개 약초로 7월말까지 해당지역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약용산업연구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향후 9개 약초에 대해 1,000㏊재배를 목표로 약용작물 품목당 최소 10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약용작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우수종자 품종 선발과 종자 증식으로 매년 35톤의 종자와 종근을 농가에 보급해 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재배의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약용산업연구 사업에 집중 반영해 안동명품약초 고도화를 위한 지역약초 안전생산 기반확충과 우수한약재유통지원센터를 활용해 한약재 유통지배력 극대화로 FTA 대응 약용작물 안정적 생산 유통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약용작물 주산지인 안동지역 신한방산업 발전에도 획기적 변화를 가져와 약초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관련 제품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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