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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불길을 딛고 다시 선 영덕시장 `설맞이 장보기로 희망을 나누다`

-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시장 상인들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2월 09일
↑↑ 환동해지역본부장보기행사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본부장 최영숙)는 9일(월), 2021년 화재로 전소된 영덕전통시장의 재건축 완료 및 재개장을 기념해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상인들을 위로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영덕시장의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시장은 2021년 9월 4일 전기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임시시장 운영과 긴급 복구를 거쳐 약 4년 5개월 만에 현대적 시설을 갖춘 명품시장으로 탈바꿈 했다.

이날, 최영숙 본부장을 비롯한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필요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지역 특산물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했다. 직원들은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채 지역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환동해지역본부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장보기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며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섰다.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영덕시장의 재개장은 상인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연대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환동해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동해안권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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