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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K-과학자 고도원 이사장 `브랜드 로레이 상` 수상으로 글로벌 위상 강화

- 국내 문필가 최초, ‘브랜드 오스카상’ 수상으로 K-과학자 마을 브랜드 가치 입증-
- 고경력 과학자 9명 선정 완료... 향후 40명까지 확대, 지역 혁신 전초기지 육성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1월 26일
↑↑ 고도원_이사장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케이(K)-과학자 고도원 이사장이 ‘브랜드 로레이 국제 브랜드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하며, 케이(K)-과학자마을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 씨비엔뉴스
고도원 이사장은 오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브랜드 로레이상을 수상한다.

브랜드 로레이상은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 등을 평가해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적인 혁신 성과를 거둔 단체와 정치·경제·문화 분야 인물들이 수상해 온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 TWBF(The World Brands Foundation)

주요 수상자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힐러리 클린턴 등 세계적인 정치·경제 분야 지도자를 비롯해 톰 크루즈, J.K. 롤링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배우 故 안성기, 성악가 조수미 등이 수상했다.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은 2001년부터 25년 동안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소통해 왔으며, 2025년 5월에는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의 명예회장으로 선임돼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주도해 왔다.

2025년 7월 경상북도 케이(K)-과학자로 위촉된 이후에는 ‘한글의 전당’ 건립을 지원해 한글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인문학과 AI 사이 사람을 묻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공무원과 청렴도민감사관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 시대에 필요한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

‘K-과학자 마을’은 경상북도에서 국가적 자산인 고경력 과학자들의 지혜를 지역 혁신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안동 호민저수지 일대에 ‘K-과학자 마을’을 조성 중이다.

- 현재 현황: 고도원 이사장, 김무환 전 포스텍 총장 등 분야별 석학 9명 선정 완료
- 확대 계획: 향후 정보통신(IT), 바이오, 에너지 등 분야별 총 40명까지 확대 예정
- 핵심 기능: 은퇴가 아닌 ‘고경력’ 과학자들의 연구 지속, 후학 양성 및 지역 사회 공헌

이철우 도지사는 “고도원 이사장의 브랜드 로레이상 수상은 케이(K)-과학자마을의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케이(K)-과학자마을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분야별 과학기술 인력을 확충하고 인문학과 산업 혁신을 결합한 융합형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케이(K)-과학자마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석학들의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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