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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선언
-민생 현안 챙기기로 ‘섬김 행정’ 행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02일
|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7월 1일 장욱현 영주시장의 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 정식 출범을 알렸다.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장시장은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힐링 관광의 도시를 만들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민선 6기 새로운 영주시정의 출발을 선포했다.
|  | | | ⓒ CBN 뉴스 | |
장욱현 시장은 이어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봉사를 하고 장애우들과 오찬을 함께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장춘돌(대동로 134번길) 가정을 방문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민생 현안 챙기기로 시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장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시민이 주인’을 강조해 온 시정 철학을 실천하는 것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노동청 영주지청과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영주 지역경제에 대한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구하는 등 본격적인 민선 6기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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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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