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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안동권관리단,임하호에서 배스 41cm급 포획

- 7월 1일, 임하호 내 박곡리 인근 배스 성어 포획-
-관계기관‧어류전문가 및 언론사 참관, 공동 확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2일
↑↑ 베스포획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은 7월 1일 14시경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인근에서 잠수부를 투입하여 배스를 포획하였다.



최초 언론의 임하호 내 배스 유무에 대한 불필요한 지역갈등을 종식시키고자 관계기관, 어류전문가 및 언론사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배스 포획 현장을 참관한 어류전문가 허준욱 박사는 “포획된 배스는 임하댐 내에서 3~5년 이상 서식한 것”이며, “배스의 상태를 보아 배스의 원서식처가 맞는 것으로 판단”되며, “배스의 경우 자망과 정치망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 CBN 뉴스
K-water 안동권관리단 김영진 단장은 “임하호 내 배스가 서식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임하댐에 외래어종인 배스 서식 유무와 관계없이, 외래어종 유입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임하댐 어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또한, 이러한 소모적인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에 대하여 협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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