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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7월부터 도 자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대폭확대

-가산점 신설, 이용시간 확대, 전국최초 시설퇴소자 한시지원 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7월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중 도 자체사업을 대폭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는 현행 이용시간을 기존 최고 1인/월 30시간을 47시간으로 확대하고 기존 인정조사표에 가산점제도를 도입해 적합판정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 자체사업비로 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금년도 도자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예산은 8억 8천만원이며, 앞으로 본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혼자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 등이 가정을 방문해 신변처리, 이동보조,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자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연중 거주지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과 이용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시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교훈 도 사회복지과장은“장애인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욕구를 적극 반영해 우선 활동지원서비스를 확대개선 했으며, 앞으로 장애인 관련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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