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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름철 물놀이 분수 등 경북 수질 Good

-물놀이형 수경시설 및 물놀이 지역 28개소 기준 이상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물놀이 계곡 등 물놀이 지역의 수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건강보호 기준항목인 카드뮴, 크롬, 납, 비소, 수은 등은 검출되지 않았고, 물놀이 지역의 기준항목인 대장균도 권고기준을 만족했다.



다만,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이 대부분 순환되므로, 애완동물 출입금지 등‘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 준수사항’을 꼭 지켜주길 당부했고, 물놀이 지역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므로‘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차상덕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는 물놀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7월~8월에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물놀이 지역의 수질감시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도민과 방문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①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②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C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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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④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⑥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C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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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⑧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⑨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⑩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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