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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여자중학교 `칭찬릴레이 시즌3 달콤한 와플 준Day`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11월 17일
↑↑ 행사 기념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선덕여자중학교(교장 강환수)는 ‘칭찬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일부터 ‘칭찬 릴레이 시즌3 – 달콤한 와플 준Day’ 행사를 2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달콤한 와플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리틀농부 동아리(담당 교사 정의석)를 주축으로 하여 학생들이 2주 동안 재료를 준비하고, 반죽을 만들며, 와플을 굽고 나누는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했다. 쉬는 시간마다 담당 교사와 동아리 선배들에게 와플 굽는 비법과 조리 노하우를 배우며 손맛을 익혔고, 점점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완성해 나갔다. 학교 곳곳에는 달콤한 와플 냄새가 퍼지며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함께 어우러졌다. 이 와플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정성과 협동이 더해진 ‘행복한 맛’이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나눔을 넘어 칭찬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학생이 와플을 만들고 함께 나누며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학교 안을 가득 채웠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결과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보람을 느꼈다.

정의석 교사는 “학생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배우고 준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강환수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선덕여중은 칭찬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칭찬 릴레이’는 선덕여중이 추진하는 연중 프로젝트로, 학생 자치와 나눔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팝콘 나눔’, 시즌2에서는 ‘팥빙수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시즌3 ‘덕만이 와플’에 이어 시즌4 ‘덕만이 붕어빵 나눔’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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