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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3도 경계 지역 상생발전 포럼 개최

- 경북, 충북, 강원 3도 경계지역 발전 방향 모색, 상생발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 전문가,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참석,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논의 펼쳐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10월 23일
↑↑ 3도 경계 지역 상생발전 포럼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동양대학교에서 ‘3도 경계 지역 발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6월 개최된 3도 접경 주민(경상북도 영주시,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화합행사와 더불어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연구원이 주관했다.

포럼에는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 유정근 영주부시장, 김병기 영주시의장, 임병하 도의원을 비롯해 단양군, 영월군 관계자, 지역 주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경계 지역의 상생발전과 초광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경계 지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3도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중표 경상북도연구원 연구원은 ‘경상북도 경계 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경계 지역의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지역 경쟁력 약화를 지적하고, 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과 서비스 전달체계를 재설계하는 등 경계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역할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는 ‘3도 경계권의 공동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소백치유파크 조성추진 전략에 대해 영주·단양·영월 간 경제협력, 관광자원 연계, 공동인프라, 문화경제교류 증진을 통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종합 토론에서는 이도선 동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임병하 경상북도 도의원, 류종현 강원대학교 교수, 이규식 경북전문대학교 교수,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홍길종 G-지속가능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 6명의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경계 지역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상호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계 지역은 더 이상 행정의 끝이 아니라, 지역을 연결하고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경상북도는 충북·강원 등 인접 지역과의 공동 협력사업 발굴, 생활권 기반의 균형 발전 전략 수립, 주민 체감형 지역혁신정책 추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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