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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류문화전문대학원’ 통해 인재 양성 본격화

- 국립경국대학교, 한류문화전문대학원 2025년 9월 새 출범 -
- K-콘텐츠, K-컬처테크, K-헤리티지 전공 개설, 한류 산업화 전문가 육성 -
- 경북도, K-탑티어 장학생에 연간 6천만 원 지원… 창업·산업화까지 전방위 지원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9월 30일
↑↑ 한류문화전문대학원_개소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의 전통문화 자산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고, 한류(K-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9일(월)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한류문화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한류문화전문대학원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원은 기존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경북형 한류문화 고급인재 양성과 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원은 ▵K-콘텐츠, ▵K-컬처테크, ▵K-헤리티지 3개 세부 전공을 중심으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총 정원은 63명이며, 2025학년도 후기 입학생은 K-콘텐츠 전공과 K-컬처테크 전공 대상 총 15명이며, K-헤리티지 전공은 2026학년도부터 모집한다.

K-콘텐츠 전공은 한류 콘텐츠 기획·운영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과정으로, 문화기획·예술경영·스토리텔링·K-pop·드라마·영화 등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글로벌 수요에 맞춘 실무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K-컬처테크 전공은 경북도와 경북연구원이 협력해 AI·ICT 기반의 한류 콘텐츠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한식·한옥·한복·한지·한글 등 전통문화를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한류 디지털 콘텐츠로 재창조하며, AI 융합 랩(Lab)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일제 석‧박사과정에는 ‘K-탑티어 과정’을 개설해 연간 6천만 원의 학업지원비와 등록금 전액을 지원, 컬처테크 전 주기 전문가 역량을 강화한다.

K-헤리티지 전공은 국학진흥원과 협력하여 고전번역학·문화재보존학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고전 텍스트의 현대적 해석과 전통 자산의 디지털 보존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향후 글로벌 헤리티지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한류문화전문대학원은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산업기반형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과 함께 랩(Lab) 기반 실습, 연구 프로젝트, 외부기관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극대화하고 한류의 산업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원은 국립경국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전환한 이후 추진 중인 공동대학원 과제의 성과로, 경상북도와 대학·연구기관·산업체의 긴밀한 협력 속에 이루어졌다. 경북이 보유한 유무형 전통문화 자산을 K-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류문화전문대학원은 경북의 전통문화와 미래 기술이 융합된 K-콘텐츠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대학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한류문화를 이끌 고급 인재를 길러내고, 이를 통해 세계로 향하는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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