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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로봇혁신 거버넌스 발족 `발전포럼` 개최

- 방산·안전, 인공지능 물류, 첨단농산업, 스마트웨어러블, 휴머노이드 등 5개 분과 -
- 산·학·연·관 협력과 도약의 플랫폼 구축, 경북 로봇산업 신성장 기반 마련 -
- 휴머노이드 중심 포럼, 국내 휴머노이드 권위자 한양대 한재권 교수 등 기조강연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9월 24일
ⓒ 씨비엔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역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미래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 로봇혁신 거버넌스 발족 및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 로봇 기업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 발족 및 발전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의 권역별 AI로보틱스 벨트 구축을 위해 ▵방산·안전 ▵AI물류 ▵첨단농산업 ▵스마트웨어러블 ▵휴머노이드 등 5개 분과로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기조·특별강연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과 산업화 현황(한재권 교수, 한양대) ▵AI·휴머노이드 기술 소개(박찬훈 소장, 한국기계연구원) ▵로봇 자율 제조 AI 에이전트의 적용(김필수 상무, 네이버 클라우드)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뒤이어 포스텍 정완균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경북 로봇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는 강연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최신 발전 동향과 산업화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고, 박찬훈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소장은 AI와 휴머노이드 융합 기술의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

또한, 김필수 네이버 클라우드 상무는 로봇 자율 제조 AI 에이전트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늘 발족한‘경북 로봇 혁신 거버넌스’는 앞으로 경북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 제시, 중앙부처와의 협력방안 마련 등 산업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맡는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로봇산업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산·학·연·관 공동 연구개발(R&D)과 산업화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AI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해 경북의 미래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발족하는 로봇혁신 거버넌스가 경북 로봇산업 도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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