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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김경기 기획감사실장 퇴임

-사회인으로 새출발, 지역사회 위해 헌신할 것-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 김경기 기획감사실장이 7월 1일자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 간다.



김 실장은 지난 1977년 봉화읍을 시작으로 공직에 투신하여 항상무실역행(務實力行)의 인생관을 가지고 새마을과, 기획실, 건설과, 재정과 등을 거쳤으며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봉성면장, 새마을경제과장, 행정지원과장, 주민복지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특히, IMF가 닥쳐 국가적으로 어려웠던 위기 상황에서도 1998년 9월부터 5년 여 동안이나 예산담당으로 근무하면서 군정 예산을 적재적소에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운용하여 동료 공직자 사이에선 실무와 이론을 겸한 행정가라는 평을 얻기도 하였다.



재임시절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운동 내무부장관 표창,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 표창을 받았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경애(57세)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김 실장은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 희생했던 봉화가 최근 들어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을 비롯해 대규모 국가 지원사업으로 산림과 휴양도시로 변해가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원칙에 입각하여 오늘의 성과를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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