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2025 자랑스런 인물대상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 씨비엔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런 인물대상’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해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노력을 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임활 부의장은 동천, 보덕 지역구를 넘어 수시로 각종 단체 및 경로당, 돌봄센터 등을 방문해 예산확보 및 정책적 지원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 후 기초의회에서도 인사권 독립 등의 현안을 폭넓게 연구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유산 보존,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미래지향적 발전상을 제시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임활 부의장은 지역구의 재선의원으로 경주시 학교폭력대책협의회, 청년정책위원회 및 시정조정위원회 등의 활동으로 소통하며 민원 해결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의회 내에서도 갈등 없이 두루 친밀함을 유지하며 협치를 통한 지방 의정을 이끌면서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부분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임활 부의장은 “지방의정 부문 대상에 선정해 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최대 현안인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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