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제3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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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안식)는 6월26일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25명을 대상으로 구내 수용자 교육실에서『2014년 제3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인 (주)경우건설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1대1 현장면접을 실시하여 8명의 채용약정을 이루어 냈고, 고용노동부 안동고용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창업지원, 신용회복, 법률상담 등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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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김안식 소장은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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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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