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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위원회, 용황지구 사유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9월 02일
↑↑ 황성동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현진에버빌 1차 아파트 앞 사유지 공터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곳은 사유지라는 특성상 관에서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곳으로, 여름철이면 잡초가 키 높이까지 자라 쓰레기가 방치되기 쉬운 지역이다. 관에서는 도로변으로 침범한 풀에 대해서는 제초 작업을 실시하지만 사유지 안쪽까지 제초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위원회 위원들은 자발적으로 무성한 풀숲을 헤치고 들어가 구슬땀을 흘리며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리했다.

황성동은 자생단체들이 앞장서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위원회 또한 한 달에 1~2회씩 자발적인 정비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관에서 손이 닿기 어려운 사유지 공터까지 기꺼이 발걸음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정비 활동으로 깨끗하고 정다운 황성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5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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